열아홉에 핑크빛 그녀 남들은 살구색도 봤겠지가 뭔소리지

그녀의 미소만큼은 누가 봐도 새것 같았네

열일곱 내 생일 막 지나서 나쁜 걸 좋아하게 됐을 때

그녀는 슬로우모션처럼 슬그머니 날 다스렸고

매일 똑같은 얘기 매일 똑같은 티비 잠든 니 옆에 나는

그저 가만히 앉아있었지 

네가 내 돈을 들고 나가면 어제 본 차가 앞에 서있어…?

언제나 지금처럼만 활짝 웃어주면 좋겠어

가사 해석 좀… 뭔소리여

같은 앨범 가사 ‘내 중궈 여자친구 보다 니가 훨씬 이뻤다는 걸’

‘통통한 손이 내 바지로 들어와 근데 니 생각이 났어’ …?

[익인1]

호구 느낌 나는데

[익인2]

이거만보면 노란장판 코리안메일갬성같음

[익인3]

그냥 검정치마 Garden State Dreamers 해석 검색하면 뜨던데?

[글쓴이]

왜 나한테 안뜨지 그대로 검색했는데

[익인3]

저 노래 하나로 해석할만한 게 아닌 듯
https://blog.naver.com/eternal_idea/222879517562
이거 찾음 근데 나도 내용은 안 읽었어 졸려서 ㅠ

[글쓴이]

오 봐야겠다 ㄱㅅ

[익인3]

근데 저 노래 알고 있으면 제목도 알고 있다는 건데 그냥 나는 저 제목에 해석만 덧붙여서 검색해도 저 글이 뜨더라 네이버 검색이었음

[익인4]

더럽

[익인6]

이게 뭔 말이야

[익인7]

돈을 들고 나가고 어제 본 차가 서있다니까 성매매 생각나는디 열아홉 핑크빛 나이에 남들이 속살을 봤다 이런건가??? 아니면 남자친구가 있는데 돈을 위해 관계를 가졌다거나 뇌피셜임

[익인8]

….? 이게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