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년 여정을 조명한 브랜드 필름 '더 컬처(THE CULTURE)'를 공개하고, 창립 30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SM은 먼저 30주년을 기념해 '30 이어스 앤드 모어(30 YEARS AND MORE)'라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기업 이미지(CI)를 제작했습니다.
SM은 특별 CI는 기존 SM 로고를 변형해 디자인한 것으로, 지난 30년은 물론, 앞으로도 K-팝 문화를 선도하며 성장하겠다는 포부가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M은 이와 함께 소속 가수가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비롯해 SM타운 앨범과 K-팝과 클래식을 결합한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 3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 등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SM은 지난 1995년 2월 14일 창립한 이후, 그룹 H.O.T.와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NCT, 에스파, 라이즈 등 K-팝 시장과 한류를 선도한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 왔습니다.
임재성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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