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권민아 인스타 (초아랑 투샷) + 심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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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지막 말 잘 지키시고 그냥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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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치우쳐진 글들을 주로 올렸던 것 같은데 이성적인 관점에서 자기 일들에 대해 얘기하는 거 보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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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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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엄청 불안정해 보였는데 많이 편안해진거같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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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안정된거 같아서 정신적으로 건강회복이 된거같아보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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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많이 괜찮아진것 같아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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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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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진짜 글에서부터 달라진게 느껴진다.. 앞으로 계속 괜찮았으면

[익인6]

행복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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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야 행복하기를 바라요

[익인9]

전보다 많이 ㄹㅇ 괜찮아진듯

[익인10]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익인12]

행복하세용

[익인12]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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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다행이다진짜 행복하세요

[익인15]

마음이 많이 편해진거 같네 행복하세요

[익인18]

뭔일있었어?

[익인20]

심적으로 많이 안정 된거 같아서 다행이네

[익인21]

타팬인데 다행이다
행복하게 살길

[익인22]

행복하게 사세요 제발

[익인23]

꼭 지키고 행복해라

[익인25]

많이 괜찮아지셨네....행복하세요

[익인27]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응원할게요!

[익인28]

이제는 본인만 생각하고 행복하세요 살다보면 잘못도 하고 폐도 끼치면서 사는데 사과도 하고 반성도 했으니 이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익인29]

원래 정신이 아플 땐 .. 내가 뭔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름 나도 정신과약 먹고 있을 땐 내 18년 친구한테 매일 죽고 싶다 말하고, 혼자 있고 싶다 그래도 그게 뭐가 문제인지 몰랐음 내가 힘든데 이정도는 말해도 된다고 생각했음 이제 약 다 끊고 잘 살기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는데 아 지금 생각하니까 내 쌍둥이처럼 평생을 같이 커온 애가 맨날 죽겠다, 혼자 있고 싶다하고 연락 끊으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혹시나 내가 죽을까 불안해하며 마음을 졸였을까 생각하니까 엄청 미안하고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다는 반성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