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은 "졸지에 '아파트2'가 나와서 이렇게 '손트라'를 통해 청취자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라며 웃었고, 손태진은 "로제가 부른 '아파트'가 엄청난 화제이지만 이 덕분에 선배님의 '아파트'라는 곡이 재조명 되고 있고 때로는 역주행이라고 하죠. 실감하냐"고 물었다.
윤수일은 "워낙 인터넷에서 많이 보고 이 소식을 여러 사람에게 들었고, 음악도 저도 들어봤다. 특히 로제 양과 보루노 마스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파트라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전세계 적으로 활동하는 건 아주 좋게 생각한다"라며 후배 로제의 활동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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