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하이브 아이돌 행사에 6000만원 쓰고 당첨됐는데 9분만에 종료

하이브 소속 아이돌의 별도 행사에 응모해 당첨된 사람들이 실제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단시간에 끝났다며 분개했다.

23일 피해자 모임에 따르면 하이브 소속 세븐틴의 정한, 디에잇이 엠버서더로 있는 선글라스 판매회사 '스페쿨룸'은 지난 9월에 구매 당첨자 50명만 참여하는 별도 행사를 열었으나 예정된 행사가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고 피해자 항의를 회피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첨자는 50명으로 공지됐고, 일부 당첨자의 구매액 합산이 6300만 원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포토월 행사는 현장 행사물에 가려 제대로 관람할 수 없었고, 특별 영상 관람도 별도 안내 없이 상영되지 않았다는 게 피해자 모임 측의 설명이다. 또 통상 30분~1시간가량 진행되는 다른 행사와 달리 아이돌 등장부터 퇴장까지 9분에 그쳤다는 점도 덧붙였다.

또 공지된 당첨자 수는 50명이었지만 중국 소비자가 추가로 당첨돼 행사장에 참여했고, 본 행사 전 인플루언서 등과 사전 행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스페쿨룸 측에 일부 행사 진행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보상을 해주겠고 했지만 현재까지 별도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송병철 기자([e-mail])

https://naver.me/5vcVMSgC

 

[익인1]

날강도가 따로없다

[익인2]

저 회사 좀 이상해서 전에도 불만 나왔었음..

[익인3]

근데 왜 자꾸 브랜드 이름은 기사제목에 안 넣는거지 브랜드 잘못이 9할인데

[익인4]

아놔 내 지인 당한거자나 중국동생인데 진짜 울뻔했데

[익인5]

하이브 행사야 브랜드 행사야?

[익인6]

브랜드 스페쿨룸이라고하는 선글라스파는 곳임

[익인4]

선글라스 브랜드 행사였음

[익인7]

브랜드가 문제인데 하이브 인맥 빨로 저 돌 섭외했다는 얘기가 있음 팬들 취급 ㄹㅈㄷ

[익인8]

하이브 아이돌 탓이 아니고 브랜드 문젠데 이건 기사가 문제있는데
아이돌 방패 지긋지긋하다

[익인9]

기사 읽어보니 제목에 왜 하이브가 들어간건지 이해안되는

[익인10]

이건 하이브 잘못이 아니라 저 브랜드 잘못 아님?

[익인16]

하이브도 잘못맞음

[익인11]

하이브 인맥으로 아이돌을 섭외했다고 해도 결국 저 행사를 주관하고 팬을 대상으로 사기친건 브랜드 아닌가? 브랜드 이름를 제목으로 올려야하는 것 같은데

[익인13]

이건 브랜드 업체를 패야지 거기서 주관한건데

[익인14]

하이브나 저 브랜드나 둘다 문제네

[익인17]

스페쿨룸 대표이사 큐브 대표이사 브이티코스메틱 대표이사 모두 동일 인물이고 2018년 보고서 게시된 하이브 관계자잖아 방탄도 모델하고

[익인17]

파묘보니 방시혁 인맥이네

[익인18]

애들 이름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