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24l
| 텔레그램으로 판매상 접촉해 케타민 구입…향정 혐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서울 압구정동 등에서 박스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가슴을 만져보라고 유도했던 구독형 플랫폼 인플루언서 아인(27)이 마약류인 케타민을 구입한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유동균 판사)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인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지난달 24일 열었다.

[정보/소식] [단독] '압구정 박스녀' 아인, 이번엔 마약 구매로 재판 중 | 인스티즈

아인은 지난 4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류 약품인 케타민을 수차례에 걸쳐 구입한 혐의로 지난 6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아인은 지난 4월 초 A씨와 금액을 반반씩 부담하기로 하고 텔레그램으로 만난 마약 판매상에게 35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 대금을 보냈다.

이후 판매상이 강남, 서초, 송파 등지 주택가 에어컨 실외기에 마약을 은닉하는 소위 '던지기' 수법으로 숨겨진 케타민을 약 1그램 찾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5회에 걸쳐 케타민 5그램을 건네받았다. 아인에 대한 3차 공판은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아인은 지난해 10월 강남구 압구정과 마포구 홍대 등지에서 알몸으로 박스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가슴을 만져보라고 유도해 공연음란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21일 아인이 홍대에서 두 번째로 출몰했을 당시 이러한 행동이 공연음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제지한 뒤, 촬영과 인터뷰 등을 기획한 플레이조커 대표 이모 씨 등과 함께 입건했다.

아인과 이 씨 등은 경찰에 입건된 뒤에도 참가비가 65만 원 상당인 팬 미팅을 준비했지만, 경찰 조사를 받는 도중에 팬 미팅 공지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빈축을 사자 이를 취소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한국의 성문화를 발전시키고 싶었다"는 취지로 이와 같은 행위를 기획했다고 밝혔던 이들은 지난달 12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자신을 AV 배우 겸 모델이라고 소개했던 아인은 현재 구독형 플랫폼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1023000604



 
   
익인1
왜 바닥을 기며 살까
12일 전
익인2
에휴 ㅠㅠㅠㅠ
12일 전
익인3
어우
12일 전
익인4
놀랍지도 않다..
12일 전
익인6
저러고 다니는데 정상적이게 일상생활을 할리가ㅏ...
12일 전
익인9
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지
12일 전
익인10
3
12일 전
익인11
4
12일 전
익인17
5
12일 전
익인18
6
12일 전
익인23
7
6일 전
 
익인7
애초에 맨정신같아 보이진 않았음
12일 전
익인8
역시 제정신이 아녔구나
12일 전
익인12
이 사람 아직도 박스 걸치고 저러고 다니는구나 심지어 마약까지ㅋㅋ
12일 전
익인13
동갑이었네 대단하다
12일 전
익인14
제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저런 일을 어케 함..
12일 전
익인15
어쩌다 저렇게 살게 됐을까 안타깝다
12일 전
익인15
어쩌다 저렇게 본인을 사랑할 줄 모르게 됐을까
12일 전
익인16
와 그나저나 마약 너무 쉽게 접근가능해서 무섭다...
12일 전
익인19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12일 전
익인20
저런 사람들이 한국의 성문화 인식을 퇴보하게 만들음
12일 전
익인21
...? 저런 일도 있었음? 이게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니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 241104 은호&하민 플레이디오 달글❤️🖤 2466 11.04 19:523242 8
연예/정보/소식"나야 들기름” 최강록,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확정 [공식]150 11.04 13:574722 12
드영배/정보/소식 프라다 뉴 엠버서더 변우석85 11.04 14:1613067 16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햄복즈 인스타 83 11.04 19:013413 42
엔시티하라메 원픽 뭐야?? 69 0:161294 0
 
해찬아 진짜 솔직히 말해봐8 10.24 19:08 270 7
마플 ㅎㅇㅂ가 ㅈㅂㅇ을 얼굴로 깠다고?14 10.24 19:08 943 0
마플 동질감과 동경 <- 이거 고대로 베껴 놓고 참고한 흔적이 없다고 호통친 거임? 10.24 19:08 46 0
성한빈 진짜 비니니 갖고 잘놀아ㅋㅋㅋㅋㅋㅋ10 10.24 19:07 242 14
마플 요즘 신인판은 땡겨쓰기다 밀어내기다 왤케 말이많음?2 10.24 19:07 69 0
마플 아니 저기는 표절을 안 하면 포타를 못 씀? 8 10.24 19:07 296 0
마플 근데 이젠 하이브가 튈 구멍이라도 있음?2 10.24 19:07 84 0
마플 뭔가 올해 하이브 일터지는거 보니까 쾌감이 느껴지는거 정상?1 10.24 19:07 70 0
내가 소소하게 a멤버 팬튜브 운영중이긴 한데 사실 거의 올팬이고 타멤 영상도 하나 만들었거든..5 10.24 19:07 113 0
러블리즈 콘서트에서 정규2집은 양심상 다 해줘야함2 10.24 19:07 68 1
마플 아미들 지금도 화양연화에 갇혀사는거 남이볼땐 코미디임10 10.24 19:07 300 0
마플 누구 개인 카톡 보다 하이브 사내 리포트 내용이 더 저급하네2 10.24 19:07 52 0
OnAir 아직 에스파 안했어?7 10.24 19:07 84 0
마플 ㅎㅇㅂ한데 주어까인 돌들 ㄴㄱ임 마마투표나 해주려고7 10.24 19:07 203 0
마플 방프듀 그룹 멤버십 2월에 연장했는데 10.24 19:07 35 0
이거 르세라핌 엔하이픈 맞아?57 10.24 19:07 2926 6
OnAir 아일릿 노래 좋당 10.24 19:06 44 0
마플 땡겨쓰기 다 채우는지 아는 지도 모르잖아1 10.24 19:06 58 0
마플 하이브가 안굽히면 이 싸움 최소 1년 ~ 최대 2년 가는 거임 10.24 19:06 72 0
하이브 역바 캡쳐 지금 봤는데 놀랍지도 않음 10.24 19:06 3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었다. 전부 조선인의 외양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