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태균이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로제, 브루노 마스의 신곡 '아파트'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균은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아파트가 전 세계 난리가 났다. 한국의 술게임이 노래로 둔갑했다"며 축하했다.
이어 "'아파트'의 주인공 로제와 브루노 마스를 특별히 모시고 싶었으나 섭외해보려고 어떻게든 줄을 대보려고 했으나 접촉 자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대신) 윤수일 씨라도 불러보자며 거기도 접촉해봤으나 현재 부산에서 앨범 녹음 중이라고 해서 '아파트' 쪽 섭외는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아파트 분양 전문가를, 아파트 부동산 시세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초대해서 (알아볼까 한다)"며 깊게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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