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지드래곤 측이 컴백 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아직 컴백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지드래곤이 오는 11월 초 신보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새 앨범은 정규 앨범 형태로, 수록곡과 뮤직비디오 등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과 계약 만료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새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할 확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으나, 현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의 향후 활동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컴백 계획 및 마약 근절에 앞서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으며, 지드래곤 역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새 앨범 발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단독 보도했으며,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컴백을 예고한 상태다.
컴백 시기에 대해서는 지난달에도 “지드래곤 컴백 날짜가 10월로 확실하게 정해진 바는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으며, 아직까지 명확한 컴백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컴백 전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4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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