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남윤수 빼고 전부 O
Q 촬영 중 나도 모르게 과몰입한 순간이 있다
A 남윤수 빼고 전부 O
고영(남윤수): 자기가 남자들 다 꼬셨다 생각함
상대배우들: (응 아니야) 다들 자기캐가 고영 먼저 마음에 들어한 거라고 함
영수: 남윤수가 낮에 다른 키스신 찍고 왔다고 하면 질투 느꼈다.. 몰입하려고 작품하는 동안 남윤수만 검색하고 남윤수 뭐 하는 놈인지 찾아보고 남윤수만 생각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근데 몇 개월 동안 카톡 씹은 적도 있는 남윤수....) / 잔상이 많이 남았고 이렇게 자기를 침범할 줄은 몰랐다
규호: 누가 제일 좋았대요? 그런 얘기는 안 하던가요? (수많은 남자와 키스했다고 인터뷰어가 물었을 때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