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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만 재미없었나
난 양성이고 퀴어 영화좋아하는데..
여기서 재밌게 본사람 많길래 예매해서
보고왓는데
아쉬운점이너무많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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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드라마로 봐봐 난 넘 좋았어 드라마는
1개월 전
글쓴이
익인이는 둘다봤는데 드라마가 더재밌었어?
드라마도 봐바야겠당 고마웡!
1개월 전
익인1
응응!! 나한텐 드라마가 더 여운도 있고 몰입했던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
마플 달앙
1개월 전
글쓴이
달앗어!!고마엉
1개월 전
익인3
그럼 드라마 쪽이 더 잘 맞을 것 같음 드라마쪽은 원작대로 남주 위주 스토리라서
1개월 전
글쓴이
티빙결제 바로해야겠네!! 고마웡
1개월 전
익인4
처음만 좋았고 뒤로갈수록 노잼 돼서 넘기면서 봄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헤테로들이 재밌어 하는 듯… 솔직히 퀴어영화라고 보긴 좀 그래 어설프게 원작 따라한 장면만 있고 감독이 퀴어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1개월 전
글쓴이
영화시작에 왜 구재희가 신부복입고 자기왔어? 하는지도 이해안가고.. 너무폭력적이라 보기힘들었어 ㅠㅠ 그치 퀴어영화이길 바라고본건 아니긴한데.. 원작이더궁금해진다 아쉬운김에 드라마랑 원작도 봐볼까봐 공감고마워!!
1개월 전
익인5
퀴어서사는 주인공들의 찐우정을 위한 요소로 이용된 것 같음ㅋㅋ큐ㅠㅠ 그래도 이나마도 한국에서 상업영화로 개봉할 수 있다는 게 어디냐 싶긴 한데 솔직히 잘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퀴어가 메인이든 서브든 지나가는 서사든 계속 컨텐츠 속에 녹아들고 익숙해져야 한다고 봐 이런 작품은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
원작이 부커상(한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로 받은 노벨상 다음으로 세계 문학계에서 쳐주는 상) 후보까지 올랐다고 해서 난 도서관에 원작 대출 신청 해놨어 읽어보려고!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계속 컨텐츠 속에 녹아들었으면 좋겟다는 말은 백번공감해 현재 그런 영화랑 드라마는 손에꼽으니까 ..! 많은 사람들에게서 퀴어라는 이미지가 또 긍정적이고 친구같은 존재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는 영화로 보여진다면.. 이영화는 잘만든것같기두하네..!! 부커상 받은 책인지는 정말처음알았어,, 나두 대출할수있는지 찾아봐야지 힝 재밌겠다!!
1개월 전
익인5
부커상 받은 건 한국에서 한강 작가님 뿐이고 대도시의 사랑법이랑 저주토끼는 후보까지 올랐어! 근데 부커상도 노벨상 다음으로 쳐주는 국제상이라 후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하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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