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 가서도 이런 덕질 못해봤고 앞으로도 못하겠다 싶을 만큼 판이 좋았었는데 여러 일을 겪으면서 다들 정병이 되어버려서 다들 사소한 거에도 마플 엄청 타고 여러모로 피곤해짐.. (좀 변형했으니 주어 찾지 마세용)
그렇지만 이 판이 싫다고 나 혼자 덕질하면 놓치는 포인트 같은 게 생기면서 금방 식어버릴 것 같고 계속 있다 보면 정병 먹고 돌판 정병 망령될 것 같음
이쯤되면 나는 마음이 떴는데 과거에 대한 추억 때문에 미련 남아서 못 떠나고 있는데 그 때로 절대 돌아갈 수 없는 걸 알아서 더 정병 먹게 되는 것 같음..
한탄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