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보고 낯설다 낯설다 하는데 당연함

대중들이 기억하는 지디는 8-9년 전 모습임

그동안 지디는 방송출연을 한 적도 없고 말하는 거 보여준 것도 드묾 

각각의 대중들이 기억하는 지디의 모습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권지용은 여전히 권지용이고 예전과 다른 것들이 있을지라도 항상 더 나아가려고 더 권지용다워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야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선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용기내줘서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움

[익인1]

방송 29살이 마지막이고 지금 37살인데 그럴수밖에ㅠㅠ

[익인2]

29살 마지막 방송이 뭐야~?

[익인3]

주간아이돌일껄?

[익인4]

빅뱅 단체 예능은 주간아가 마지막이고
개인으로는 무한도전 무한상사

[익인1]

2016년에 무도 라스 주간아 나왔었어

[익인4]

최근에 어떤 팬이 쓴 글에서 이 말이 너무 와 닿았음

내가 바라는 지드래곤의 모습은 없다. 언제, 어떤 모습이더라도 그 시간 속에 살아가는 그 사람의 모습으로 지드래곤을 받아들인다.

[익인5]

아니 37살이라고?

[익인5]

88이니까 맞긴 한데 안믿기네

[익인7]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네...

[익인8]

시간이 공유되지 않았을뿐 우리도 지용이도 성장했으니까 (근데 제눈에는 똑같아요 아직도 징요라구)

[익인10]

8~9년전이라고.????????

[익인11]

요정이따로없다💛

[익인12]

용안 봐ㅠㅠㅠ 활동해줘서 고마워 지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