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한테 가수 인생 = 빅뱅 그 자체인 가봐

사실 소속사 다 달라져서 이렇게 빨리 빅뱅 활동을 계획할 줄 몰랐는데 지디가 활동 시작하는 것 자체를 빅뱅이랑 같이 하네 

7년만의 첫무대도 인생의 동반자인 태양콘서트에서 한 빅뱅 무대고 지금 마마 무대도 특별 게스트로 태양 대성 나온다는 썰도 돌고,,,,지디 활동 개시 = 빅뱅 활동 개시였어

죽기전까지 빅뱅이라는 이름 지키려고 노력할 사람 같아 

빅뱅은 이제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셋이서 활동 시작하면 어쩌면 세월이 흘러 

끔찍했던 탈퇴멤은 빅뱅이란 바운더리에서 잊혀지고 세명이 그려나갈 음악이 후대 빅뱅으로 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결국 가장 중요한건 미래니까

지디가 그 많은 일을 겪고도 빅뱅을  놓지 않는 이유는 빅뱅이란 이름 뒤에 빅뱅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이 있음을 너무나 잘 알아서인것 같다

[익인1]

빅뱅 노래 나온대?

[익인2]

빅뱅 제일 사랑하는거 권지용이야 진짜 ㅠㅠ

[익인3]

지용이가 빅뱅을 많이 사랑하는게 보여서 뭔가 복잡한 마음이야.. 난 빅뱅활동 해줬으면 했지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들로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추억으로 남기려고 했는데,
빅뱅으로서의 음악과 활동도 계속해줄거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벌써부터 기자랑 악플러들에 시달릴 애들 생각하니깐 걱정되기도 하고 암튼 그래ㅠ
그치만 지디가 빅뱅도 놓지않을거 같아서 행복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