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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10월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포스터와 프로젝트 플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프로젝트의 화려한 막을 열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발매 소식을 알렸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5일 '불씨 (Please Stay)'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양일간 콘셉트 포토, 28일 리릭 스포일러, 29일 메시지 필름, 30일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함께 공개된 프로젝트 플랜 이미지에 따르면 '불씨 (Please Stay)' 발매 이후 오는 11월과 12월에도 각각 새 디지털 싱글이, 그리고 2025년에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비투비의 야심작 '비커밍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