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 드림노트가 오는 11월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추억을 기록한다.
드림노트는 오는 11월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B 성암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11월 7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하는 멤버들은 특별한 날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사전 SNS를 통해 팬들이 보고 싶은 드림노트의 곡을 투표 받아 선정된 곡들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며,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외에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알차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드림노트의 소속사 iME KOREA 측은 “데뷔 6주년을 맞아 열게 된 공식 팬미팅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 모두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라면서 "멤버들도 무대 준비는 물론 준비 과정에 있어 직접 의견을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오며 현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드림노트는 지난 9일 일본에서 첫 싱글 ‘Joyful Green(조이풀 그린)’을 발매했다. 일본에서의 열기를 이어받아 23일에는 한국어 버전 음원인 ‘초록빛(Joyful Green)’을 공개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림노트의 데뷔 6주년 기념 공식 팬미팅 ‘Fly High’의 티켓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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