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위클리(Weeekly)가 올 가을에도 축제 요정 활약을 이어간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위클리는 지난 23일 양주 경동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청춘돌' 에너지를 발산, 축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지난 상반기 대학가를 사로잡은 데 이어 위클리는 이번 10월에만 진천문화축제, 영주 이스포츠대회, 의령리치리치 페스티벌, 이번 경동대학교까지 각종 축제 및 행사 러브콜을 받으며 올 가을 '축제 요정'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부터 청춘의 찬란함을 담은 곡 '트웬티스(Twenties)'와 경쾌한 에너지의 '댄스 댄스 댄스!(Dance Dance Dance!)' 등 위클리 특유의 청량하고 활기찬 곡들이 축제 분위기와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에 빛나는 위클리의 대표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은 축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떼창이 터져나오는 진풍경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무대 곳곳을 뛰어 다니며 호응을 유도하는 등 위클리는 '무대 장인'다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적극 소통하며 무대를 함께 완성해냈다.
이처럼 위클리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축제 요정' 활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편, 지난달 미주 9개 도시 투어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마치고 최근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보로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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