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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더뉴식스(THE NEW SIX)의 멤버 천준혁이 현재 앨범 준비 중인 사실과 함께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더뉴식스 천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준혁은 더뉴식스 이름 뜻에 대해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음악과 무대로 동세대 사람과 소통하는 6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스로는 "첫인상이 세 보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웅냥냥 매력을 가진 더뉴식스의 심장"이라고. 천준혁은 더뉴식스에게 숨은 명곡이 많은데 아직 숨어 있어 아쉽다며 '러브 올 다이(Love or Die)'를 특히 들어달라고 적극 홍보했다.
천준혁은 본인 말고도 멤버 중 '인간병기'가 있냐는 말에 "멤버들 다 인간병기이긴 한데 굳이 한 명 뽑자면 은휘인 것 같다"고 답했다. 천준혁은 은휘가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다며 프로듀싱 능력을 자랑했다.
천준혁은 현재 준비 중인 앨범이나 콘서트를 묻는 활동 계획 질문에는 "일단 저희가 다음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 앨범 나오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어 팬들에게 "우리 땡스들,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이 2022년 5월 데뷔시킨 보이그룹이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첫 탈락 팀이 됐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우경준은 자진해서 군입대를 신청했고 당사에 군복무 이후 더뉴식스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경준의 계약 종료와 팀 탈퇴로 더뉴식스는 5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