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컬러풀한 비주얼로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엔 순백의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미의 여신 분위기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앞서 트레일러를 통해 7인조라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와 개성 강한 매력을 선보였다. 달라진 환경임에도 여전히 팬들과 하나로 연결돼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새 앨범에는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티피-탭'을 비롯해 '싱크-러브'(sync-love), '드립'(Drip'), '비터 테이스트'(Bitter Taste'), '하트 서프'(Heart Surf) 등이다.
한편 케플러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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