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어지간히 싫은가봄ㅋㅋ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하이브 역바이럴 피해자 돌들 정리742 10.26 11:1048873
드영배올해 재밌는 드라마 하나도 없는듯254 10.26 15:0318470 4
플레이브 너네 제복 무슨파야 85 10.26 23:242219 3
데이식스 아 ㅅ 눈물나 다같이 도운이 안아 다 드루와 72 10.26 23:025728 8
방탄소년단 삐삐 석지니 라이브 클립 45 10.26 18:001763 21
 
마플 짹 정병들도 저런 내용들은 비계로 중얼거림1 10.24 16:35 41 0
하이브 직원들 ㄹㅇ 디씨하나보네ㅋㅋ2 10.24 16:35 355 0
마플 이번 국감으로도 기사 몇개 안 나면1 10.24 16:35 49 0
마플 제베원은 특정 커뮤 시판4 10.24 16:35 481 0
정보/소식 하이브 내부보고서에서 ㄷㅅ(갤) 언급3 10.24 16:35 466 1
마플 저기 내최애이름 왜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4 16:35 67 0
마플 애들 코 줄줄이 망쳐놓고 남의 회사 미감 운운하는거 개웃기다 10.24 16:35 65 4
마플 ㅎㅇㅂ 아티스트들 나올수 있을때 빨리 계약 해지하는게 나을듯1 10.24 16:35 43 0
마플 그냥 진짜 니네나 잘하라는 말이 절로 나옴2 10.24 16:35 27 0
마플 근데 저거 블러는 누가 한거여?1 10.24 16:35 76 0
마플 하이브 슴 인수 목표는 걍 연예인들 수납시키고 내부 인원 뺏어오려던 거일듯 10.24 16:35 41 0
마플 나만의 본진에 식은거 확실하게 체감하는 방법 10.24 16:35 29 0
마플 근데 ㅈㅂㅇ 깐 내용 읊은거 너무 트위터 정병 같아서11 10.24 16:34 395 0
마플 이름 가린거 개성의 없게 가려둿는데 일부러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 10.24 16:34 64 0
마플 ㅎㅇㅂ가 다른 아이돌들 얼굴로 패는거 개웃기다6 10.24 16:34 254 0
마플 음원, 음반 사재기 이렇게 확정된 곳은 처음이네2 10.24 16:34 199 0
마크 버블 ~더라요 많이 쓰네6 10.24 16:34 156 0
에스파 위플래쉬는 단체엔딩 잡아야겠네 10.24 16:34 69 0
정보/소식 TS엔터테인먼트, MBK컴퍼니로 재도약14 10.24 16:34 802 0
마플 민희진 자기 죽으면 사리 구경하러 오라는 말 괜히 한 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3 10.24 16:34 1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