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터치, 스티키에 비해 타이틀이 확 오지 않는다,
홍보가 덜 됐다, 대형 가수들 컴백 때문에 묻혔다 등의
반응들도 많음
그치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번 앨범은 한국 겨냥(?) 앨범이 아닌 거 같음(목표 자체가 한국이 아닌 것 같다는 말)
이번 앨범 활동 음방 끝나자마자 미주투어 시작하고 숏폼 보면 ‘미국에서부터 반응 오고 있는 igloo’ 이런식의 홍보가 보이고 있음. 실제로 다른 수록곡들도 팝스러운 노래가 전보다 더 많이 수록된 걸 볼 수 있음
그룹 자체가 미국쪽으로 더 파이를 넓히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이러한 행보도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스티키로 이제 겨우 대중들을 잡았는데 바로 다음 활동부터 미국쪽으로 나가려고 하는 부분이 살짝 아쉬움. 이런 행보는 다음년도부터 했어도 늦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뭐 전문가들이니까 알아서 했으리라 믿고
저스트 키오프 뭐든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