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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첫 번째 미니 앨범 ‘SAY MY NAME’으로 여러 방면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지난 10월 23일 공개된 빌보드 재팬의 '다운로드 앨범' 주간 차트에서 TOP 10에 진입했다. 해당 차트 10위권 안에는 세븐틴과 씨엔블루, 세이마이네임이 케이팝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고, 세이마이네임은 가요계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데뷔 2주 차에 접어든 세이마이네임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높은 관심과 많은 사랑 속에 각종 음원, 음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의 상징인 ‘물’을 표현한 데뷔 앨범은 파도가 밀려 한 곳에서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함께 하모니를 이루자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통해 세이마이네임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10월 24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