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인 29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유일의 대학교 응원단 DRP의 축하공연과 가요제로 시작된다.
3일간 매일 오후 8시 아티스트 공연 등이 펼쳐지며 31일 오후 9시에는 EDM 파티와 함께 대규모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이번 축제에는 권은비와 리젠느(29일), 호미들과 이창섭(30일), 오마이걸(31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에 나선다.
대학측은 당일 6000여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경찰과 안전사고 대응책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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