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하니가 국감 안갔었으면 이렇게까지 파묘 안됐던거야??

너무궁금행ㅇㅇㅇㅇㅇ

[익인1]

ㅇㅇ 내부고발이잖어 증인신청 안 했으면 저렇게 공론화하기 힘들지

[글쓴이]

완전 잔다르크잖아 ,,,, 하니 너무 멋진데

[익인3]

하니가 국회출석으로 이슈집중받게 해서 오늘 김태호 국감이 좀 크게 공론화 되었다는 말이야? 아님 하니가 증인신청으로 김태호가 국감 나왔다는 말이야?

[익인1]

하니 참고인 출석은 환노위에서 먼저 요청한 거고, 별개로 뉴진스 음총팀이 자료 만들어서 문체위 의원실에 돌렸는데 현재 소송 진행 중인 사안이랑 관련이 있어서 증인신청하기 조심스럽다는 분위기였다가(국감 증인신청은 의원들 다수결임) 하니가 먼저 국감 나오겠다고 해서 문체위 의원들도 그럼 우리도 부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런 쪽으로 분위기가 바뀜 그래서 방시혁을 먼저 증인으로 불렀는데 미국 체류 중이라 방시혁 대신에 김태호가 증인으로 최종 선택된 거

[익인3]

우와 그렇구나

[익인1]

오늘 문체부 국감은 축구가 메인이라 원래 화제이기는 했고ㅋㅋㅋㅋ 원래 안 나올 사람이었는데 하니 출석으로 나오게 된 건 맞음 근데 오늘 다뤄진 내용들 대부분이 내부 문건이라, 개인이 공론화하기는 힘드니까 국감장에서 다뤄주는게 좋지

[익인3]

오..

[익인2]

용기내서 고마워 하니야 ㅠㅠ
더 파묘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