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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갑자기 데식이 너 한명 세워놓고 한곡만 딱 라이브로 보여준대 94 10.24 13:431448 0
데이식스근데 진짜로 이번에 다들 쉬웠어? 42 10.24 20:271224 0
데이식스성진이 솔콘 티켓팅 안하는 하루들은 왜 안해? 37 10.24 19:359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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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예 그냥 희망고문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7 10.24 20:50 1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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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인데 내자리 없어서 못가는 사람 저요 6 10.24 20:50 96 0
이결좌 만 번쯤 보니까 이결좌 팝업 끄는게 티켓팅 루틴 중 하나같아 10.24 20:50 38 0
나 부산 어썸 이후로 오랜만에 갈려구 도전햇다가 10.24 20:49 60 0
지금 자리 뭐 뜨는거 없는데 매진된거지? 2 10.24 20:48 159 0
하루들 자리 궁금하다!! 44 10.24 20:48 316 0
유스앙콘때부터 3 10.24 20:48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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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르르 안 풀렸으면 4 10.24 20:47 192 0
대기번호 1970 때 막콘 일층은 아예 없엇고 2층은 많앗어 2 10.24 20:47 92 0
필이 솔콘 때 100번 안쪽으로 잡은 게 내 마지막 행운이었나 봐 10.24 20:46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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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고민인데 티켓있는데 파산핑,, 30 10.24 20:45 3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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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쯤 들어가서 못 잡은 사람이 있다 1 10.24 20:42 1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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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