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 사재기 땡겨쓰기 밀어내기가 뭔지 알려줄 사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저 셋의 뜻이랑 차이점이 뭔지 이해를 못했어 

[익인1]

지금...아무도 이해 못했을걸...

[글쓴이]

아..그래..?

[익인1]

내가 원래 이해한 바론
사재기 = 회사에서 구매하고 기록만 존재, 실제 구매자X
땡겨쓰기 = 회사 요청으로 음반사에서 미리 구매해서 미리 초동 기록 만들고 실제 팔리고 나머지는 이후 팬들한테 팬싸, 럭드 무한 돌리기로 판매(팬싸 럭드 몇십번씩 했는데 총판 안 늘어나는 케이스), 그래도 안팔린건 음반사에서 회사로 반품(앨범 발매 후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총판이 초동보다 낮은 케이스)
밀어내기 = 회사에서 미리 구매해서 초동 기록 세우고 판매 후 일부는 반품 나머지는 창고행(총판 변화X)
으로 알고 있어서 사재기 = 밀어내기 인줄 알았는데 오늘 나온 문건 보니까 2개월뒤 반품 조건 걸려있기도 하고 주어로 까진 돌들 문건 숫자랑 오리콘 숫자랑 다르기도 해서 밀어내기랑 땡겨쓰기 같은말 같기도...

[글쓴이]

아..뭔가 어렵다 근데 사재기는 만들어지지도 않은 앨범을 팔았다고 찍는거란거지? 근데 그럼 생산량이랑 판매량이랑 다를텐데 회계에서 안걸려? 지출 앨범생산 100해놓고 앨범판매 200하면 걸리는거 아냐?

[익인1]

그 숫자를 조작하는거라 사재기가 불법이라는거 아닐까? 아니면 예전에 앨범 사재기는 그 바코드? 만 만들어서 실물 앨범은 없지만 만든 후 판매한거처럼 속이는거라고 어디서 본 적 있긴 한데 실제로 그런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익인2]

아무도 정확한 차이점 모름

[글쓴이]

아..나만 모르는게 아니구나

[익인3]

다들 잘몰라

[글쓴이]

난 사재기다 땡겨쓰기다 밀어내기다 큰방에서 자주 봐서 다 아는 줄 알았어ㅋㅋㅋㅋ

[익인3]

나도 궁금해서 댓다봤는데 정확하게 아는 사람 없음

[글쓴이]

나는 뭐는 불법 뭐는 편법 막 이러길래 잘 아는 줄 알았어ㅋㅋㅋ뭐야 아무도 모르는거였구낰ㅋㅋㅋ

[익인4]

사재기는 그냥 사놓기만 하는 거
땡겨쓰기는 사놓고 나중에 팬사 같은 거 돌려서 판매량 맞추는 거
밀어내기는 사놓고 안팔린 거 반품하는 거
로 알고있움

[익인3]

땡겨쓰기도 반품해 그래서 다들 잘 모른다는거...

[익인4]

아하 그려? 그럼 판매량 채우기 유무에 따라 구분하면 되지않을까?

[익인3]

근데 또 국감자료에서는 럭드랑 이런거 또 있어서 그것도 모를인가봄

[익인4]

국감 안봐서 그런데 그 자료 뜬 게 밀어내기였어? 아님 럭드, 팬싸를 초기단계부터 계획했느냐 아님 앨판 보고 사놓은만큼 안팔려서 추가로 계획을 했느냐로 구분하는 것도 애매한가?

[글쓴이]

에 뭐야..그럼 뭐지..

[글쓴이]

아 그니까 어쨌든 다 회사가 사는건데 그냥 쟁이냐 되파냐 반품하냐 차이인가? 근데 회사에서 어디로 반품해..? 아 회사가 음반사 꼬셔서 음반사가 사는건가? 그럼 사재기는 음반사에 쟁이는거야?

[익인5]

다들 정확히 모름 그냥 그런건가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