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 방씨나 하이브 입장이해됨ㅋㅋㅋ나도 예술전공인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암만 내가 잘해도 타고난애들 못이겼음

부단히 노력하고 온 기운다 모아서 한번씩 이길때 있지만

그런 열등감이 자꾸 나자신을 갉아먹게됨

나는 타고난 걔만 의식하고 걔가뭐하는지 뭘준비하는지

무슨생각인지 미리 학교가서 자리 훑어보고 전전긍긍하고

근데 겉으론 견제안하는척 밤샘안하는척 

나 역시도 재능 타고난척해봐서 저 열등감 너무 잘알거같음

상대는 날 의식하지않고 지할거만해도 늘 내최고점을

이겨버리니까 정신병 올만해 난 이해감

[익인1]

이건 무슨 감성이야?

[익인3]

누가봐도 비꼬는글인데

[익인1]

아하!

[글쓴이]

ㅇㅇ

[글쓴이]

쉴드가아니고 걍 저사람 정신병온거임
저거 돈많아도 치유안됨

[익인2]

그걸 남들에게 표출 안하면 아무 문제 없음 근데 정병 발사!!!하며 발사하면 문제인겨

[익인2]

그럼 너도 정신병 오고 걔 쳐패봤니

[글쓴이]

맞아 근데 단단히온듯 ㅇㅇ 난 걔 책상앞에서 서성일때 내가 문제구나싶어서 정신과갔는데 저사람도 가봐야됨 진심

[익인4]

열등감있으면 그 상대 죽이려고 들어?

[글쓴이]

아니지ㅋㅋ그러니까 정신병 제대로온거지

[익인5]

옹 그래 그런 기분 나도 알아 무슨 분야야? 회화?

[글쓴이]

어어 회화 우와 우째알앗데

[익인5]

예전에 그림 좀 그렸거든 미대 가고 싶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