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까지 저 회사 하는 짓만 보면
저 모든 배짱장사식 노답 해명이
다른 무엇보다도
“이래도 우리 상품 사줄 사람 있음 ㅅㄱ”
여기서 온 거 같은데
좀만 생각해봐도 이 회사가 회사 이름으로 사고치는 걸로는
그 회사 상품인 아이돌 그룹 단위나 멤버의 직접적 사고보다는
타격 적은 게 확실한데다
좀만 봐도 멤버가 사건사고 쳐도 눈막귀막 소비하겠단 사람들이 소리내는 수준이 아니라 악을 쓰고 있으니
더더욱이 그 사람들 방패막이 삼아서 뻔뻔하게 구는 느낌?
근데 또 나도 케팝 했고 누구 좋아해봤으니까
지금 상황에서 돌이나 돌멤들 가지고
이 건으로 성적이나 역바이럴 같은 문제 말고
이때싶 외모품평이니 성격어그로니 그런 문제를 넘어가기엔 좀 그렇다 싶기도 함
그래서 사람으로 뭔가 장사가 되는 엔터산업 한계 느끼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