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긴다하는 재계 총수들도 국감에서 부르면 군말없이 가서 질답하는데
우리 의장님은 못나간다고 거품물고 발악해서 결국 대타가 나온것만으로도
국감 입장에선 상당히 언짢은 일
"방시혁 의장이 이거.. 편집장한테 작성해서 보고하라고 한 거 아니에요?"
"..그건 제 관할이 아니라서 잘.."
"그래서 방시혁을 불렀는데 대신 나오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식으로 말하시면 어떡합니까!" pic.twitter.com/LMli0PMzwr
근데 대타가 나와서 횡설수설이나하고 불리한 질문은 내 관할 아니라서 모름 시전하니
안그래도 더더더더 빡칠텐데
아직 국감중인데 우리 회사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자료가
국감에 나왔다며 징징문 업로드
"어떤식이든 입장문을 내가지고.. 마치 이 국정감사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던지.. 국회의 권위를 이런식으로 무시해서 되겠습니까?"
"국회가 그렇게 만만해요?!" https://t.co/nLlZeS6b3A pic.twitter.com/fEYbO36pdD
찐반박문이어도 국감입장에선 억울하면 진작 잘 아는 놈이 나오든가 싶을텐데
뭐 제대로 반박한것도 아니고 그냥 이거 짜깁긴데 유포한 색기 조지겠슴다 라니....
그냥 이 흐름자체가 진짜 누구 에서 나온 패기인지 궁금할정도ㅋ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개빡친 여야 국회의원들이 김태호 너남아 시전해서 하이브만 국감 어게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