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응모 인원도 미달나던 돌이었는데 어떤 팬이 그게 너무 좀 속상하고 애들이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데 기 살려주고 싶고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응모해서 친구들을 막 데리고 갔다 함 그날 멤버들이 너무 좋아해서 그후로도 몇번 데리고 가고 했는데 이젠 다들 바쁘고 하니까 가지를 못했다고 했음 근데 나중에 그 팬한테 누나 친구들 이제 안 오냐고 물어봤대 친구라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눈치챈거... 그 표정을 보는데 아쉬워하는? 슬픈 표정을 보고 팬이 너무 후회스러웠다 함 애들이 행복했으면 해서 한 일인데 또 상처를 준 거 같다고 하면서 미안했다 글 올라온 적 있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