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밀어내기랑 땡겨쓰기 다른거임 민희진이 정확하게 밀어내기라고 말했거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거나 저거나 아니냐는데 둘다 편법이고 사재기이긴한데

땡겨쓰기는 미리찍어서 팔았다 쳐 아 우리가 팬싸로 그거 다 채울거임 다 팔때까지 무한 팬싸 다음앨범 그 다음앨범 계속 이자없는 빚 같은거라 생각하면됨 

밀어내기는 이만큼 팔았어요 구라치고선 창고행 임 유통사에서 봐주는거임 유통사에서 앨범을 사는거야 그리고선 럭드로 팔던 뭐 나중가선 그렇게 하는거고 창고행임 

그래서 민희진이 폭로하니까 하이브가 뉴진스 어쩌고 하면서 니네 앨범 재고 있잖아 갑자기 뜬금 없이 그소리한게 그거임 ㅇㅇ 뉴진스는 밀어내기가 아니라 그냥 수량이 남은거고 그건 정상임

그걸 교묘하게 니들도 거리면서 공격한거 ㅇㅇ 뭔지 알겠나 

[익인1]

ㅇㅎ

[익인2]

근데 그 사진에는 르세라핌 23만 엔하이픈 45만으로 해달라 적혀있는데 실제 수치 보면 둘다 20만도 안넘음 그럼 그만큼 판게 아니잖아 수치가 안찍혔는데 왜 계속 그만큼 팔았다는거임??

[익인6]

초동 - 글로벌 전체 판매량, 직수 - 일본내 판매량임
단, 직수는 중복을 거르기 때문에 이것보다 오히려 더 많이 반영됨

주어까진 돌 예를 들어보자.
-> * 경우 메일내용: 이니셜 16만 + 반품조건부 7만 총 23만장 물량 일본에 넘긴다고 나옴
-> 출하량 기준이니 즉 23만+@ 정도인거고 그럼 이건 위 유통 계획대로 넘긴게 맞음.
-> 실제 초동 직수는 12만

한터는 반품한 수치는 어차피 안찍히니까 직수 우회해서 한거

[익인3]

결국 둘다 미리 땡겨서 초동으로 끌어쓰고 차차 파는거 아니야? 안팔리면 반품하고

[익인3]

팔았다 치는거랑 팔았다 구라치는거랑 뭐가 다른거지

[익인6]

전자는 팬 이벤트 오지게 돌려서 채우게 만들고 후자는 회사가 사재기하고 창고에 쌓아두다가 재고처리를 하든 뭐하든 지들 멋대로 한다는거 아닐까

[익인3]

안팔리면 반품 처리하는건 둘다 똑같은데?

[글쓴이]

비슷한데 다른거라고 하니까 밀어내기가 좀더 사재기랑 가까운 원리임 땡겨쓰기는 저거 안팔리면 그냥 반품 되는것도 있고 우리가 이만큼 차차 팔게 딜하는건데 밀어내기 같은경우는 자회사 유통사 다 껴있는 본격적인 구라치기지 무한팬싸 이런게 없음 ㅇㅇ 사재기랑 비슷해 자회사가 사들이는거

[익인4]

밀어내기랑 땡겨쓰기랑 교묘하게 다르게 설명할뿐이지 사실상 ㄹㅇ 똑같은 거네 둘 다 이만큼 팔았다치고 나중에 가서 처리하는 거니까

[익인10]

이만큼 팔았다치기엔 여기서말하는 밀어내기는 초동이든 총판이든 미리 반영시킨건 아님 그냥 유통업체가 원하는것보다 더 가져가게하는거 미리가져가는데 따른 부담을 하이브가 부담해주는 정도로 보임

[익인7]

아니야 밀어내기는 다른 유통업계에서도 많이 쓰는데(부정적으로) 일단 도소매점한테 이만큼 선매입해 가라고 한다음 너네 못팔면 우리가 조금은 반품받아줄게 이러는거임 도소매한테 넘어간 선매입 수량이 성적 집계되는 판매량이 아님 땡겨쓰기는 그 선매입 수량이 진짜 소비자한테 판매된것처럼 일단 도소매점에서 바코드 찍고 보는거고 실제로 끝까지 안팔리면 도소매점에서 자체반품처리하고 다시 소속사에 반품하는거

[익인10]

이건데 지금 아몰라 그냥 사재기야 상태라 말이 안통함

[익인9]

땡겨쓰기도 포장해봤자 걍 사재기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