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마존활명수 시사회 후기

배우 라인업도 좋고 최근 코미디 영화들 흐름이 괜찮아서 즐겁게 보고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다....

여기서 터지면 된다 하는 대사들과 장면이 뻔하고 올드했고 잔잔하게 웃을만한 포인트들이 있긴 했지만 거기까지였음

영화 보고 나서 찾아보니 언론사 리뷰들이 딱 내 마음이네ㅠ

얻은건 고경표님 실물임 잘생기셨어 앞에 팬분들 계신지 열심히 팬서비스 해주시는게 보기좋았음

[익인1]

헐 나 이거 되게 기대중인 영화인데

[글쓴이]

나도 기대했던 영화였는데ㅠㅠ 감상은 사바사니까 잘맞을수도 있어 재밌게 봤다는 후기들도 있고

[익인2]

난 오히려 넘 기대를 안하고 가서 무난하게 재밌게 잘 본듯... 기대했으면 좀 실망했을 것 같긴 하다ㅠㅠ

[글쓴이]

이전에 다른 영화도 비슷한 마인드로 봤는데 이정도는 아니었어ㅜㅜ 일단 보는내내 내주변도 반응 별로였고 넓게 관 분위기로 보자면 최근에 나온 코믹영화중엔 개그타율 젤 별로라고 느꼈음

[익인3]

개그타율 진짜 낮다고 느낌. 누가봐두 터지라고 한 지점인데 안터짐

[글쓴이]

잔잔하게 터지라는 부분이랑 빵터지라는 부분 너무 잘 보이는데 안 터지고 쥐죽은듯 지나가는게 더 많았음 무인에서 배우가 마음 열고 봐달라고 했고 난 준비되어 있었는데 영화가 닫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