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문상민드 스토리 재밌어보여 ㅋㅋ

은애하는 도적님아 줄거리>

문상민이 탐정수사 좋아하는 대군인데 자꾸 탐관오리들 집 털고 다니는 홍길동이 있어서 누군지 찾으러 나갔다가 알고보니까 남장한 남지현이라서 첫눈에 반하고 직진하며 서로를 구원하는 스토리 

남지현은 아버지는 양반 어머니는 천민이라네

그리고 둘이 영혼 체인지되는데 아마 문상민의 영혼이 남지현한테 들어가니까 문상민은 자기는 대군인데 남지현 몸으로 탐관오리들 집 털고 다니고 도망다녀야 해서 힘들거같고 ㅋㅋㅋㅋ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대군인 자기를 함부로 대한다든가 ㅋㅋㅋ 근데 몸은 신분 낮은 남지현인걸..

남지현은 자기는 얼른 탐관오리들 털러 다녀야하는데 몸이 문상민(대군)이니까 맘대로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궁궐에 앉아서 죽을 맛 일거같고 ㅋㅋㅋ

[익인2]

ㅁㅈ스토리 벌써 재밌어ㅋㅋㅋㅋ처음엔 본문처럼 로코로 진행되다가 문상민이 남지현 첫눈에 반했다고하니 갈수록 남지현 의적인거 안들키게 해주려고 더 열심히 할것같어ㅋㅋㅋㅋㅋ

[글쓴이]

꺅 ㅋㅋㅋㅋ 뭔가 설레면서 웃길거같아 ㅠㅠ 이런 해석 좋아 ㅋㅋㅋ

[익인3]

빨리 보고싶다ㅠㅠㅠ

[익인4]

사극 너무 좋음ㅜㅜ

[익인5]

두사람 사극은 너무 기대돼 백낭이랑 슈룹의 기억으로 버텨볼게

[익인6]

스토리는 재맜는데 글쎄 ㅠ 열어봐야 알듯

[익인7]

남장 남지현부터가 ㅋㅋㅋ 남지현 드뎌 사극다시하는구나 기다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