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이정도는 팔릴거다 예상해서 제품을 찍어내잖아
그리고 각 나라에 있는 유통사들은 물량확보를 해두잖아
그런데 그 유통사는 물품보관비 부담 때문에 최대한 예상치만 확보해두려고 하고,
회사는 그것보단 더 팔릴테니 미리 더 확보해 두시라 대신 창고대여비는 우리가 부담하고 안팔리면 백퍼 반품 받아주겠다 한거 아냐?
그리고 언론에는 이번앨범 얼마 판매예상한다 이런 언플하잖아 주가방어를 위해서
메일에 보면 일본에 25만장 보내놓으면 국내 물량확보에 문제가 없는지, 만약에 추가생산한다면 초동기간에 수급가능한지 묻잖아. 이건 국내에서도 확보물량보다 더 팔려서, 즉 물량이 딸려서 추가생산해도 초동에 반영안될까봐, 아티스트 성적이 실제수요보다 적게 반영될까 걱정한다는 거잖아
ㅎㅇㅂ 직원들 머리가 꽃밭이었던거지
현지 유통사는 10만장 판매예상하는데
ㅎㅇㅂ 본사는 무슨소리 20만장은 나갈거니 20만장 생산해 그리고 현지에 보내 놔
하지만 현실은 10만장 팔렸고 나머지는 ㅎㅇㅂ가 재고로 가지고 있다가 폐기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회사 손실증가 랑 환경부담금이 엄청나게 나오는거지
결국 초동수치문제가 아니라 회사비용부담이랑 환경파괴문제였던거 아니야?
ㅁㅎㅈ도 ㄴㅈㅅ 앨범 시장예상치보다 더 만들어서 해외유통사에 보냈다가 재고로 쌓였다고 당시 재무제표에 재고자산 크다고 말 나왔었잖아
이게 아니면 저 메일과 일본판매량이 안맞아서 말이 안되는 상황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