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탁재훈, 故 김수미 비보 해외에서 뒤늦게 접했다..'최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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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탁재훈은 OSEN을 통해 "현재 SBS '돌싱포맨' 촬영차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

오랜 비행으로 인해 김수미의 비보를 뒤늦게 접한 그는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겠다"라며 침착하게 입장을 밝혔다.

영화 ‘가문의 위기’(감독 정용기, 2005) ‘맨발의 기봉이’(감독 권수경, 2006)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수미와 탁재훈은 최근까지도 김수미의 최애 아들이라 불리며 친모자처럼 지내왔다.

[익인1]

헐....맞아 두분 친했잖아..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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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도 이렇게 놀랐는데 친했던 지인들을 얼마나 놀랐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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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비보를 전하는거임? 진짜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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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물어본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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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이런 경우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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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좀 빠지면 안됨? 이것들은 감정도 없나

[익인6]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