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캡처 미안 ㅠ ㅠ 밤에는 항상 율희가 아이들 재워줬는데 그 전날이 마지막 밤이자 엄마로 존재하는 마지막 인 것 같아서 잠도 못자고 짐 빼기 일주일 전부터 당일 까지 애기들 모습 다 찍었대 울면서 난 재율이가 건강하라고 울지마라 했다는 거 보고 너무 슬펐어,,, 진짜 마음고생 한 게 너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