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기는 맞는데 왜 그만큼 안팔린건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

나 저 부분 이해를 못 했어 ㅜ

[익인1]

초동이랑 합의한거랑 차이가남 초동이 더 적게 팔려서 이상하다는얘기

[익인2]

밀어내기를 했으면 회사에서 산 수량만큼 다 반영이 됐어야 하는데 회사에서 산 수량보다 적게 반영돼서 이상하다는 말

[익인3]

밀어내기를 하는이유가 그만큼 팔렸다고 부풀리기 위함인데 그 값만큼 안찍혔으니까

[익인4]

초동 기록 때문에 밀어내기 하는거 아님? 근데 그 메일에 있던 ttl 수량보다 오리콘이나 빌보드재팬 공식 집계 수량이 한참 못미치게 팔아서

[익인5]

밀어내기의 목적 : 다 안팔려도 이만큼 팔았다고 실적 올려놓고 안팔린건 사재기 형태로 보관.
문제 : 사재기 하려고 산 수량보다 훨씬 적은 초동. 이렇게 되면 사재기를 한게 맞는지조차 문제가 됨. 사재기를 했으면 그정도 물량은 찍혀야하는데 그만큼조 안팔림
=> 저 물량만큼도 안찍혔는데 저 자료는 무엇인지, 실행이 되긴 한건지 의혹이 생김. 그리고 사재길 할거면 저만큼 올려놓고 창고에 남겨둬야하는데 ‘반품’도 한다고 함. 그럼 원래 우리가 아는 밀어내기 의미랑은 다르게 됨.

[익인6]

혹시 그런거아닐까?
어차피 물량찍히는거 조절할수있는데
굳이 무리할필요없고
딱 1위할정도판매량 딱 언플가능한 자체기록판매량정도로 수치잡는거지
밀어내기물량이야 보관하든 반품하든 어차피 맘대로되니. 상상해봤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