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는 초동과는 관련없고
재고를 누가 부담하느냐 이 문제인것 같은데
지금 ㅎㅇㅂ에는 아티스트 소속회사 (B라고 하자)있고
판매 유통을 담당하는 ㅇ 같은 회사(C라고 하자)가 있고
각자 법인으로 각자 회계처리하잖아
아티스트 A가 앨범발매를 할 예정이야
소속사 B는 100만장 판매를 예상해서 100만장을 만들었어
유통사 C는 50만장밖에 안팔린것 같단 말이지
그럼 C는 50만장만 처리하고 싶어함
하지만 B가 100만장 팔릴테니 100만장 가져가라 함
여기서 문제
1. 100만장 가져가되 유통사C가 알아서 다 팔아라 재고는 C사 책임이다 라고 하면?
소속사 B는 100만장 판게 되어서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잘 나올테고
유통사B는 재고때문에 손실을 입는거고 그래서 어떻게든 팔려고 무한팬미팅 이런걸 하는거?
이때 우리가 보는 판매량은 100만장인거지?
이게 땡겨쓰기 개념인가?
2. 100만장 가져가되 못판건 소속사 B가 책임지고 반품받아준다 하면? 이게 밀어내기인가?
유통사 B는 100만장 받아왔지만 50만장 팔고 남은건 반품했으니 재고부담없고
우리가 보는 판매량은 50만장이고
소속사 B는 재고 50만장을 가지고 있다
이건 그냥 소속사B가 판매예측을 너무 꽃밭으로 해서 그에 따른 손실이랑 폐기에 따른 환경부담금이 커서 재무제표도 안좋아지고 사회자원 낭비라는 문제가 있다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