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SwJbZ71
한 연예 관계자는 25일 JTBC엔터뉴스에 "김동완이 KBS 2TV 새 주말극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오형제와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동완은 독수리술도가의 셋째 아들 오흥수 역을 소화한다. 맏형수 마광수 역으로 나서는 엄지원, 넷째 동생 오범수 역의 윤박과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김동완이 드라마에 복귀하는 건 2019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이후 5년 만이다.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드라마로 재회, 배우로서 활약할 김동완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