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미쌤 돌아가신거보면

참 인생이 고달픈거같음...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생각이...

[글쓴이]

솔직히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음...

[글쓴이]

생각치도 못했는데...

[익인1]

나도 멍함..

[익인2]

나도 김수미선생님 좋아했나봐 아까부터 계속 우울해ㅜ

[익인3]

나 몰랐다가 방금알았어... 아침에 프란체스카 보고 있었는데...... 아 너무...ㅠㅠㅠㅠ

[익인4]

열심히 살 이유가 잇나싶음

[글쓴이]

그래도 열심히 살면 갈때 아쉬움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은데...

[익인5]

나는 이 인생이란 게 너무 허무하다고 느껴지더라… 열심히고 뭐고 그냥 더 추락하는 느낌 속보 보고 마음 불편해 ㅜ

[익인6]

ㄹㅇ

[글쓴이]

그래 정답은 없지...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살면 되는거야 걍

[글쓴이]

그치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익인5]

그치‘! 쓰니도 생각도 물론 이해하고 존중하지🥹

[익인11]

2 나는 올해 여가수 사망기사 보고 진짜 죽으면 다 끝이다/ 허무하다는걸 강하게 느낌..

[익인7]

나는 사인 듣고 건강관리도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생각했어... ㅠㅠ

[글쓴이]

ㅇㅇ나도 그래

[익인8]

이 글 보고 방금 검색해 봤는데 너무 충격...

[익인9]

새삼 가족들한테도 잘해야지....예고되지 않은 이별은 항상 두렵다ㅠ

[익인10]

송해 선생님도 그렇고 김수미 선생님도 그렇고 이제 점점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같아서 슬픔..ㅠㅜ

[글쓴이]

걍 심란함...마음이...

[익인12]

나도..

[익인13]

헐.... 돌아가셨구나........ 아.......

[익인14]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

[익인15]

지금 인스타 보고 가짜뉴스인가?했는데 너무 갑자기인 느낌이여서 놀람
홈쇼핑에서 얼굴이 너무 부은 상태셔서 필러같은거라기엔 너무 아픈느낌이라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