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10월부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이미지와 신선함을 극대화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CF는 'EDIYAMMY'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카페 본질인 맛에 중점을 두어 '뭘 먹어도 맛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광고에서는 변우석이 ▲아메리카노 ▲아망추 ▲감귤레몬 에이드 등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EDIYA’와 ‘YAMMY’가 이어지는 표현으로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커피에 대한 진심인’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10월 말 출시 예정인 신메뉴 ▲시그니처 라떼를 함께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시그니처 라떼’는 우유에 생크림을 더해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밀크와 진하고 고소한 에스프레소 향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인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Championship)’ 챔피언 위승찬 바리스타가 직접 제안하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F 온에어 이후 이디야커피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 쇼츠 등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의 매력을 폭넓게 알릴 예정이다.
사진=이디야커피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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