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아련하게 시작하다가
파티분위기로 바뀌는게 뭔가 진짜 벅차고...
경연이라고 다들 쎈컨셉으로만 승부보려하는데
얘네는 진짜 아이덴티티인 청량으로 승부본게 너무좋았고
내가 보고싶은 남돌청량경연무대였음..
나는 충분히 청량으로도 저렇게 감동줄수있고
청량으로도 무대 찢을수있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
다들 쎈거할라해서 슬펐거든ㅜ
이거 노래자체도 띵곡이라생각했는데
무대구성도 너무 잘했음...멤버들 전체적으로 보컬풀도 좋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