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하 찍는 그룹있긴한데 그게 특수한 경우고 대부분 비공개거나 아니면 중국팬들 편의를 위해서 한국음반사이트 미공포 댈구해주는 형태로 진행하더라.
진짜 과열 피크찍었던 작년에는 어땠냐면 컴백 날짜 박히자마자 중국바에서 이런저런 끌릴만한 특전(인형, 피규어, 가방 이런거)이나 기성품(식품, 생리대, 과자, 화장품) 싸게 팔면서 특전 1개당 앨범 1개 구입하도록 장려했었어. 심하면 20개 넘게 특전 올라오고 그랬고. 그래서 뭔가 컴백때마다 특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음.
근데 이제는 크게 장려도 안하고 살꺼면 사 너 편하게 살수있게 도움은 줄게. 근데 공구수량 공개도 안할꺼고 전처럼 크게 일 벌리지는 않을꺼야. 〈〈 이런 느낌. 특전들도 앨범 공구에 쓰는게 아니라 생일이나 콘서트 모금으로 빠지거나 아니면 중국 화보 개인 커버 장식했을때 1분 판매량 증진을 위한 특전으로 사용되거나,,
아마 중국 경제 상황이 악화된 거랑 작년에 과도한 경쟁으로 팬들 대출받게 해서 닫은 바, 공구 특전 사기 쳐서 난리 난 바 있는 것도 한몫했을 거고. 이제 오프 활발해지면서 중국인들도 앨범이나 포카에 돈 과도하게 쓰는 것보단 그 돈으로 홍콩이나 마카오 콘서트 가는 느낌임.
아 근데 중국은 개인팬 기조라 그런가 솔로 앨범이나 아까말했는 화보 개인 잡지 나오면 거기에 화력 집중하더라. 특히 화보 놀랐던게 화보는 일반 팬들 중에서 팬아트로 유명한 사람들도 1분내 구매자 중에 추첨으로 자기가 이러이러한 특전이나 인형을 주겠다 이런 사람들도 꽤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