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1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읭스럽다


 
익인1
정병이 허공저격중.. 링크 모아서 신고하고 옴
5일 전
글쓴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정병인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아
5일 전
익인1
정병 글은 티가 남ㅋㅋㅋㅋㅋ 과하게 호통치면서 ㄹㅈ 올려치면 백퍼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그와의 과거는, 상처였다"…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276 10.30 10:0623655 0
드영배김혜윤 ISTJ 신예은 INTJ 보고 mbti 안믿기로함151 10.30 14:3422968 5
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19 10.30 19:486051 3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05 10.30 21:121279 0
제로베이스원(8)처음부터 플챗한 콕들 58 10.30 17:163550 1
 
정보/소식 [포토]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찾은 뉴진스7 10.25 19:35 286 1
마플 ㅎㅇㅂ 진짜 너무함 10.25 19:35 51 0
차쥐뿔 류진 귀엽다 10.25 19:35 54 0
마플 하이브돌팬들 그냥 커뮤 나가서 쉬면 됨4 10.25 19:35 204 0
지금 뭔 플있음?4 10.25 19:35 125 0
마플 그 난리 이후로 뉴아에 이간질 없어진게 웃음벨2 10.25 19:35 131 0
마플 그냥 타 회사 아이돌 팬들이 이길수가 없는 싸움인데1 10.25 19:35 96 0
마플 역바당한 돌팬 입장에선 ㅅㅈㅎ 돌 욕먹는거 어쩌라고 입니다13 10.25 19:35 266 8
진짜 가을이네 10.25 19:35 24 0
은석 홈마6 10.25 19:35 431 0
마플 근데 ㄹㅇㅈ 진짜 역바 개심하다고 느꼈던게7 10.25 19:34 656 0
마플 지들 딴에선 회사가 한 짓 때문에 자기돌 욕 먹는거 같아서 그거 보기싫다고 불쌍하다 하는거 ..5 10.25 19:34 118 0
슴타운 진짜 별들의 축제네 10.25 19:34 128 0
마플 그냥 ㅎㅇㅂ돌 팬들은 커뮤를 쉬어4 10.25 19:34 189 0
마플 하이브사태 보면서 충격적인게1 10.25 19:34 73 0
연예인들도 오티티 진짜 많이 보는구나ㅋㅋ1 10.25 19:34 79 0
아니 차쥐뿔에 류진 나왔는데 영지소녀랑 이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1 10.25 19:33 372 0
마플 사재기로 사기쳐서 상받은거 반납해야 하는거아님? 지들껏도 아닌데1 10.25 19:33 91 0
마플 하이브돌 팬인데 여기 언급된 모든 돌에게 내가 대신 사과하고 싶어8 10.25 19:33 158 0
오늘 뮤뱅 에스파 나와??3 10.25 19:33 16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