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있어서 자연스럽게 그룹보다 개인활동이 많아져서 그런것도있지만
어느순간부터 걍 최애만 바라보니까 처음엔 이게 맞나싶었는데 진짜 편해짐..
그룹팬이자 최애개인팬이라해야하나
그룹앨범나오면 딱 한장 사고 콘서트가고 딱 거기까지만하고 굿즈는 따로 뭐 안사고..
다른 멤버들을 당연히 응원하지만 솔직히 개인활동 전혀 챙겨보지않음...ㅠㅠ 뭘하는지 모를만큼...
그냥 온전히 애정을 최애바라보면서 쓰는데
덕질이 오히려 편해졌달까....성적에대한 불안함도 버리고...
이제야 덕질을 재미있는 취미처럼하는느낌...당연히 나만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