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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I-LAND’(아이랜드) 출신 세온(SÉON)이 일본 열도를 홀리며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세온이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오사카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높였다. 세온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에서 약 한 달간의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사카 추가 공연은 일본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성원에 규모가 확장된 만큼, 일본 내 세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세온은 한 달간의 정기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온은 12일과 13일 오사카에서 ‘CHOI SE-ON 1st Japan Fan Meeting’(최세온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세온의 음악색이 묻어난 단독 공연이었던 만큼, 관객의 큰 호응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일본 팬심을 사로잡은 세온(SÉON)은 앞서 Mnet ‘I-LAND’(아이랜드)에 참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2위를 기록했던 걸그룹 유니코드의 ‘Blur’(불러)를 작곡했던 프로듀서이자, ‘CyberWorld’(싸이버월드), ‘More’(모어) 등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세온의 일본 추가 공연은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에서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