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일 못한다는 말 많은데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스엠같이 다른 아이돌 소속사처럼 꾸준한 자컨같은 덕후들 유입할 거리를 계속 제공하는 그런쪽이 부족할뿐임 이걸 못한다기보단 안하는 느낌임 왜 해야되는지 이유를 모름 그래서 짜잘한거에 힘을 안쏟음 돌아다니는 트랙리스트나 포스터 디자인 보면 뭔말인지 알거임 이것만 보면 ㄹㅇ 일을 안하는 수준이 맞긴한데 힘 줄때를 확실히 알고 쏟아붓는 회사임 뮤비라든가 노래라든가(물론 지금은 좀) 거기다가 원석 발굴하는 능력에 기깔나는 트레이닝이나 헤메코라든가.. 이런거 잘 했'었'음

[익인1]

캐스팅 트레이닝 헤메코 여기까지 잘하고 나머지 아이돌틱한 인기 얻기 위한 과정이 아예 없어..

[글쓴이]

아이돌틱한거 없음 ㄹㅇ 그래서 와이지빠 아니면 어떻게 덕질하는지 이해 안될거임

[익인2]

회사도 그렇고 돌들도 아이돌 마인드는 약간 부족함

[글쓴이]

맞음ㅋㅋㅋ 근본적으로 왜 그래야 하는지를 모름 난 그게 좋지만

[익인3]

근데 뮤비는 요새는 좀...노래는 취향타니까 난 이번 신곡리스트들 듣고 기대중이긴해
그리고 포스터나 미감은 제발...자컨...이나 그런건 옛날에 포기함 그나마 데뷔초에 예능에 내보내기라도 하는 게 다행이다 생각함

[글쓴이]

뮤비같은건 과거의 영광이긴함.. 예능도 콧대높게 구는 거 있음ㅋㅋ

[익인3]

일하던 사람들이 나갔거나 바꼈거나 흐름을 못 읽는듯...그래도 이번에 노래 좋지 않아? 난 선공개듣고 오랜만에 두근두근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