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런 드라마 있음?

엄청 욕하면서 봤는데 그래도 약간 애증의 작품으로 남은 거..

난 엄청 욕하면서 본 건 치얼업 눈물의여왕

애증의 작품으로 남은 건 치얼업 스물다섯스물하나 (결말...)

[익인1]

이 분야 하이킥갑 어렸을때라 충격이 더 컸음

[글쓴이]

충격받을만함 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이 진짜

[익인2]

하바마..? 아직도 욕하긴하지만 김태희 이규형 연기때문에 애증의 작품이야..

[익인3]

ㄴㄷ

[글쓴이]

와 그건 진짜...... 왜 결말을 그렇게냈는지 모르겠음 알고보니사랑? 그럴거면 왜 유리를 잠깐 살렸는지 모르겠음

[익인4]

난 방전활.. 애들이 너무 예뻐서 걍 하염없이 눈물만 나옴... 대체 왜...

[글쓴이]

그거 총기난사로 거의 다 죽는 거였나? 탐라사람들 경악하는 거 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바야

[익인4]

ㅇㅇ 심지어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그 죽인놈이 기절한 친구 성추행하다가 그거 애들한테 걸릴까봐 전전긍긍하다 정병와서 다 쏴죽여서 더 오바였음ㅜ

[글쓴이]

엥 진짜 에바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난 지금 보고 있는 나의 해리에게가 그렇게 될 거 같아..
배우들 연기, 연출, ost도 좋고 부분 부분 보면 좋았던 장면이 많았거든
뭉죽흩살 같은 드라마..

[글쓴이]

그거 이해 안간다는 말 많더라...

[익인6]

스홈,,, 진짜 강아지똥같은데 그린홈 식구들이랑 은유만 생각하면 맴찢,,, 애증 잔뜩임

[글쓴이]

은유도 괴물화됐었나 ㅠㅠㅠㅠ

[익인6]

ㅇㅇ 오빠 겨우 만났는데 예전의 이은혁이 아니라서 옛날을 더 그리워하게 된게 욕망이 됨,, 코피 터질 때 이은혁 환청 환각보이고 결국 신인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