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솔직히 처음엔 지옥판사 스토리라인이 너무 뻔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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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이 범죄-> 재판 그지같이->유스티티아가 사이다 처벌

이런 포맷이라 또 그러겠네~ 했는데 팀장님 죽은게 드라마의 터닝포인트가 되서 내용이 지금 너무 흥미진진함

사탄 사이코 약쟁이 사이에 낀 악마..

그리고 이제 인간 감정 느끼는데??? 죽진않고??? 능력뺏기고 근신처분이라 뭔가 안심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악마자격박탈당해서 지옥간다던지 그런게 아니었어ㅠ 아롱이가 악개라 안죽여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ㄹㅇ

[익인2]

ㅇㅈ

[익인3]

나도 첨엔 홀수차에 수사 재판하고 짝수차에 처단하나보다 했더니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한 것이에요

[익인4]

ㄹㅇ 혐관에서 로맨스로좋아

[익인5]

ㅇㅈ 플롯이 반복되기만 하는 게으른 드라마가 아니라 좋아

[익인6]

생각보다 스토리랑 설정이 세심하고 꼼꼼해

[익인7]

난 로맨스는 불호라 그냥 재미있는 장면만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