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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마플그렇게 탈하이브를 외쳐도 정작 보이콧 불매에 대한 용기는 없음 275 10.28 13:2015158
방탄소년단/마플난 이제 단체(ㅂ6탄) 못봐도 좋으니까 각자 탈하이브라도 했으면 좋겠다 21 10.28 15:53153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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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어요 오라버니의 세레나데를 들으세여 10.26 07:48 16 1
얘드라 꺼진스밍 다시켜고 리셋하고 다시자라ㅋㅋㅋㅋ 12 10.26 07:07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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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음방들 다 문 닫았쒀? 3 10.26 02:08 1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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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글 우왕좌왕 일기임 1 10.26 01:32 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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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자꾸 울컥한지 모르겠어 3 10.25 22:54 20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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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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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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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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