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기력 개쩔고 몰입력 최강이었어
근데 정진수 진짜 너무 불쌍하더라. 박정자는 결국 구원받았는데 정진수는ㅠ....
정진수의 삶에서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을까?
어릴때부터 아버지는 가정학대범에 어머니는 자기 버리고 가고...
20년 전에 고지 받아서 20년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살고.....
마지막도 개처절.... 부활까지 했는데 결국 지옥신 자체가 돼버리고.
문근영도 개쩔었음. 햇님반 선생님 광신도로 변해가는 모습 진짜 충격적이더라
새로운 모습이라 인상적이었음
문소리는 말해 뭐해 진짜ㅏㅏㅏ 연기 잘하고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다.